전 주에 참관했던, 쌈사페!!! 그 열기를 이어서... 바로 달렸다.
이름하여 2009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발
이름하여 2009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발
전 날에 비가 많이 와서, 갈 엄두도 하지 않고, 집에서 잠이나 푹 자고 있었는데...
늦잠자고 일어나 보니 이게 웬걸~~~
날씨가 쨍쨍해서, 오후에 바로 준비하고 고고고~~~
늦잠자고 일어나 보니 이게 웬걸~~~
날씨가 쨍쨍해서, 오후에 바로 준비하고 고고고~~~
월드컵 경기장 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데, 이날 기대 안한 이벤트가 상당했었는데...
-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축구를 하고 있었으며...
- 월드컵 공원에서는 축제를 하고 있었으며...(무슨 공연인지는 잘 모르겠다.)
- 하늘 공원에서는 억새풀 축제를...
역에서부터 걸어가는데 생각보다 장소가 왜케 먼지...
(공연장 가기 전에 이미 상당량의 체력을 소진)
그래도, 공연장에 가까울수록 나는 공연 소리에 흥에 겨워서, 점점 다가가고 있었는데...
이어지는 백두산의 "반발마!" (전 주 '쌈사페'에도 백두산 반말마 했었는데... 또, 듣넹... ㅎㅎ)
노래를 들으며, 도착해서 Ticketing 완료하여 입장!
(공연장 가기 전에 이미 상당량의 체력을 소진)
그래도, 공연장에 가까울수록 나는 공연 소리에 흥에 겨워서, 점점 다가가고 있었는데...
이어지는 백두산의 "반발마!" (전 주 '쌈사페'에도 백두산 반말마 했었는데... 또, 듣넹... ㅎㅎ)
노래를 들으며, 도착해서 Ticketing 완료하여 입장!
이날도 역시나 저녁 늦게 도착하여 공연 관람 시작~
근데, 공연장이 설치된 잔디가 전날의 폭우로 상당부분은 진흙으로 변해 있었다.
모든 가수의 공연을 다 듣지 못해서 좀 아쉽긴 했지만,
공연장이 집에서 가까워서, 끝까지 관람 완료~ (가는데, 택시 잡기 왜케 힘들어... ㅠ_ㅠ)
근데, 공연장이 설치된 잔디가 전날의 폭우로 상당부분은 진흙으로 변해 있었다.
모든 가수의 공연을 다 듣지 못해서 좀 아쉽긴 했지만,
공연장이 집에서 가까워서, 끝까지 관람 완료~ (가는데, 택시 잡기 왜케 힘들어... ㅠ_ㅠ)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X-japan'의 보컬이었던 토시의 공연!
기본적으로 톤이 무쟈게 높은데다가, 어느 타이밍에 숨을 쉬면서 노래를 부르는건지... 겁나 신기~ @_@
그래도 재미있게 논 것은 역시나, 노브레인과 내 귀에 도청장치!
체리필터는 몸 상태가 안 좋은지, 예전에 콘서트에 비하면... 좀 실망스러웠다.
기본적으로 톤이 무쟈게 높은데다가, 어느 타이밍에 숨을 쉬면서 노래를 부르는건지... 겁나 신기~ @_@
그래도 재미있게 논 것은 역시나, 노브레인과 내 귀에 도청장치!
체리필터는 몸 상태가 안 좋은지, 예전에 콘서트에 비하면... 좀 실망스러웠다.
앞으로도, 이런 공연 쭈욱~ 많이~~ 자주자주~~~ 해주길~ ㅎㅎㅎ
PS) 확실히, 쌈사페가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공연이 끊기지 않게 쭈욱~ 하는 것이...
운영을 잘하는거 같어~ ㅎㅎㅎ
운영을 잘하는거 같어~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