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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Interest/Book

[사회] 손자병법

손자병법
카테고리 정치/사회
지은이 손무 (돋을새김,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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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계-먼저 헤아려라
2. 작전-빠르게 승리하라
3. 모공-싸우지 않고 이겨라
4. 군형-이겨놓고 싸워라
5. 병세-기세로 싸워라
6. 허실-실을 피하고 허를 공격하라
7. 군쟁-유리함을 선점하라
8. 구변-변화의 묘를 살려라
9. 행군-정세를 살펴라
10. 지형-지형을 이용하라
11. 구지-지형에 따라 전술을 바꿔라
12. 화공-불로 공격하라
13. 용간-첩자를 활용하라
부록


춘추 전국 시대 최고의 병법가 손무의 저서, 손자병법

손자병법은 동양 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회자되는 병법서이다.

개인적으로 역사에 관심이 많았고, 그 중에서도 특히 전쟁이 가장 흥미로웠다.

따라서, 어떤 방식으로 전쟁을 임했고, 어떻게 전쟁을 치뤘는지에 대해서 심히 궁금했었다.

손자 병법은 전쟁을 치르기 전, 치르는 동안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손무의 주관이 잘 나타나 있다.

장사진, 방사진과 같이 실제 사용되었던 다양한 진법에 대해서 설명하지는 않지만, 어떻게 군사를 운영하고 준비를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여러 지침을 준다.

손자병법의 저자 손무는 완벽한 승리를 전쟁의 이상향으로 보기 때문에, 극적이고 역동적은 승리라도 높은 수준의 병법은 아니라고 말한다.
(이순신 장군과 같이 100%의 승리를 이루고,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병법의 대가라고 본다. 반면, 제갈공명과 같이 극적인 승리를 보인 병법은 낮은 수준이라고 손무는 예기하고 있다.)

여러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이고, 준비를 할 것인지에 대한 손무의 견해는,

21세기 사회 생활을 하는 현대인에게도 많은 지침이 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