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부 질문의 힘
1장 똑똑한 경영자만 알고 있는 경영법
지시만 하는 리더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
유문무환 : 평소에 질문하면 후에 근심이 없다
멍청한 질문은 훌륭한 질문이다
질문하는 리더의 리더십
위대한 질문이 위대한 리더를 만든다
2장 물음표를 달고 다니는 기업이 돼라
질문하는 문화란 무엇일까?
내 몸에 꼭 맞는 질문
2부 질문하는 리더 되기 : 기초편
1장 나는 질문이 두렵다
질문이 무서운 4가지 이유
불편한 질문과 통쾌한 한판 승부
2장 질문을 잘하면 일당백도 얻는다
좋은 질문 하나가 황금 달걀을 낳는다
대답할 자유를 주는 위대한 질문
풍성한 답을 만드는 개방형 질문
예스를 원하는 폐쇄형 질문
정말로 쓸데없는 질문
위대한 질문을 찾는 여행
3장 어떻게 하면 질문을 잘할 수 있을까?
비판 마인드 VS 학습 마인드
배우고 싶은 마음을 일으켜라
선물을 포장하듯 질문의 틀을 짜라
바로 지금, 이때, 이 순간
질문의 5단계
4장 질문하는 문화를 만들자
질문하는 문화를 만드는 리더의 역할
귀감이 되는 리더
저항이라는 파도에 맞서라
3부 질문하는 리더 되기 : 고급편
1장 직원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는 리더
너와 나의 성공을 부르는 질문
유망주를 만드는 질문
후계자를 키우는 질문
2장 최강팀을 짜고 싶으면 이런 질문
질문하는 코치형 리더십
문제 해결을 위해 질문하기
오늘날 리더가 고민하는 2가지 문제
혼란은 새로운 가능성
3장 보다 높은 비전과 전략을 가져오는 질문
참신한 관점을 위한 질문
질문은 조직의 운명을 좌우하는 등대
변화는 질문에서 시작된다
Epilogue : 질문하는 리더로 거듭나자
- 능동적인 조직과 수동적인 조직의 차이가 무엇일까?
- 이노베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 발전이나 개선을 위해서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 것일까?
위 질문에 대한 공통 답이 바로 "질문" 이다.
역사와 과학 다양한 분야에서 모든 발전은 바로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뉴턴, 에디슨, 한니발 등등...)
질문은 조직 또는 사람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데 중요한 지침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한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질문을 잘 하지 않는다.
- 상호간의 관계가 아닌 일방적인 교육
- 권위나 튀지 않고 중도를 강조하는 문화
여러 요인이 있지만, 위 2가지가 질문을 잘 하지 않는 문화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본다.
그러면, 질문을 잘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하자!!!
- 과감하게 물어보자 (모르는것이 X팔리지는 않다! X팔리더라도 그거는 한 순간!)
- 질문은 서로 Win-Win 이다 (나는 알게 되서 좋고, 상대는 기억해내서 좋고~)
- 생산적인 질문을 하자! (불필요한 질문은 여러사람의 시간을 낭비)
- 왜?를 3번 생각하자~ (도요다에서는 5번 하랜다~ 하지만, 한국은 삼세번이다.^^)
조직의 리더는 크게 질문 리더십과 지시 리더십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각각 장단점이 있으나, 요즈음의 시대에서는 복잡하고 다양하며 변화가 많은 업무를 하는 조직은 질문 리더십이 더 유리하다.
(복잡하고 다양하며 변화 무쌍한한 것들을 모두 고려할 수 있는 브레인의 소유자인가? 아니라면, 질문을 통해 다른 사람의 머리도 이용해보자!)
왜냐하면, 정보 사회에서 지식 사회로 넘어가는 지금,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복잡하고 전문성을 요하는 지식 노동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질문 리더쉽이... 나에게 더욱 와 닿는다.
질문은 어렵고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쉽고, 용감한 것이다.
PS) 추가로, 코칭을 잘 하기 위해서, 질문을 많이 이용해야겠다.
기존에 물고기를 잡아주었는데, 서로를 위해 물고기 잡는법을 알려줘야겠다.
- 왜?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면, 유사한 것은 스스로 해결하기, 때~ 문~ 에!
- 왜? 유사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면, 나는 개인 시간을 세이브 할 수 있기, 때~ 문~ 에!
- 왜? 시간을 세이브하면, 그 시간을 자기 발전을 위해 투자할 수 있기, 때~ 문~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