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e] Taru - 1집 Taru
언제 부터인가 인디 클럽들의 노래가 점점 좋아지게 되었다. 하드한 노래부터 감성적인 노래까지... 게다가 실력까지... 우연히 들었던 노래가 좋아서, 관련된 노래... 그리고 그 밴드와 연계가 있는 다른 밴드들의 음악도 듣고...그러다 보니... 그들의 레이블도 알게 되고... 내가 좋아 하는 인디들의 뒤에 있는 레이블의 이름은 ---> "파스텔 뮤직" 이름 만큼이나, 정말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인드들과 노래가 많다. (허밍 어반 스테레오, 요조, 타루, 한희정, Misty Blue,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Love&pop ...) 어쨌거나, 이렇게 인디음악을 알아가던 도중, "홍대여신 3인방(?)" 이라는 예기를 들어서 어렵사리 음악을 구해서 듣게 되었다. 그러다가 바로 필이 꽃힌 가수!!! 이름하여 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