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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랭턴
그는 이미 천사와 악마라는 작품에 등장했던 인물이다.
댄브라운이 쓴 이 책은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아는만큼 보인다는 것인가?
내가 성경, 유럽 역사, 예술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기본적인 지식이 적기 때문인지, 나에게 그리 큰 흥미를 불러오지는 못했다.
단지, 대단한 시각, 놀라운 상상력 정도?
역시 모든것을 볼때 기본적인 지식이 중요하다는 것일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느꼈다.
기본 지식을 많이 습득하고 이 책을 다시 읽었을때, 과연 이 책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