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인간이다.
가장 많이 접하면서, 또한 무엇보다 가장 힘든 것 또한 인간이다.
'카네기 인간관계론' 이라는 책은 카네기라는 저자가, 사람들을 어떤 자세로 사람을 만나며,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해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다.
이 책은, 많이 유명하고,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 동안 접하지는 않았던 책이었다.
그러나, 내가 앞으로 관리자의 위치로 올라가게 되었을때, 사람들과 어떻게 지내며, 어떻게 대할지 중요한 reference를 필요로 했는데, 이때 도움을 준 것이 바로 이 책이었다.
사람은 저마다 다른 개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대하는 방법이 다르다.
하지만, 그런 개성적인 사람들 모두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1. 부정적인 것 보다는, 긍정적인 것을 좋아 한다는 것.
2. 자신이 존중 받는 것을 좋아 한다는 것.
위 두가지의 공통점을 인지하여 사람을 대할 경우, 그 사람은 보다 긍정적이고, 열정을 가진다는 점이다.
허나 위 사항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순간의 감정으로 인해 감정적으로 사람을 대하는 경우가 많다.
앞으로 많은 경험과 판단으로 보다 이성적으로 사람을 대하거나 판단하도록 몸으로 익혀가야 하겠다.
앞으로도 나의 Reference 책으로, 이 책은 큰 도움을 줄 것 같다.